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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황해북도 평산에 있는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체불명의 폐수가 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장면이 위성에 포착되고 국제사회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과 관련, 최근 해당 공장 내부적으로 간부사업 (인사)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 당국은 국가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일부 간부들을 처벌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